시간이 넘 빠르게 지나가버린 영화로 시원한액션이 참 통쾌했다.

영화내내 박진감이 넘쳐서 지루하지않게 볼만한 영화였다.

스토리전개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긴 했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매력적이었다.

스트레스 풀기에 적당한 영화로 단순하게 아무생각없이 즐기기엔 좋은 영화같다.

배우들과 함께 내용면에서나 모든면에서 흥미로워 좋았다.

독특한 구성력과 함께 연출력에 너무 만족스러웠던 영화로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았다.

잔인한 장면들이 좀 황당하긴 했지만 액션은 최고였기에 재밌게 볼만했다.

특히 액션만큼은 쉴틈이 없어 영화내내 흥분되고 재미있게 볼수 있었던 것 같다.

화끈한 액션과 함께 통쾌한 웃음이 있었던 아이디어가 기발한 독특한 작품이라 정말 거침없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