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좋아할 상큼발랄 경쾌한 영화다.
파리의 짙은 향기와 함께 파리 거리의 멋진 밤 배경은 너무나 눈부실정도로 빛이났다.
그 풍광들은 나의 눈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했고 진짜 파리에 가있는 느낌이라 넘 만족이었다.
맨 처음에 나오는 음악이 너무나 좋았던 영화로 매우 스타일리쉬하고 깔끔했다.
점점 회사에 적응하면서 인정받는 여주인공을 보며 정말 가슴 설레였다.
성공하고 싶은 여자라면 꼭 봐야 할 영화일것 같다.
당당하지만 그 뒤에는 또 다른 슬픔이 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너무 시각적으로 눈이 즐거웠던 영화로 대리만족을 할수 있기도 했다.
눈을 떼지 못할 정도로 진행되는 빠르고 경쾌한 스토리와 메릴스트립의 연기가 좋았다.
너무 재밌게 볼수 있었던 영화로 완전 감동 그 자체였다.
기분좋은 흥분을 주었던 영화로 마지막에 나오는말에 정말 눈물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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