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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어글리 코요테 어글리
hongwar 2007-10-21 오후 11:28:19 1855   [3]
나는 이 영화의 광팬이다.

다섯번은 더 넘게 봤을 것 이고, 이 영화 괜찮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별 다섯개에 두개주고 싶은 영화다.


우리는 코요테 어글리에서 나오는 배우들의 현란한 춤과 흥겨운 음악에 넋을 잃고는 바라본다.(솔직히 나도 넋잃고 봤다.ㅋ)

가만가만 따져보면 스토리의 이음새가 그렇게 부드럽지는 않다.


약간은 부자연스럽다고 해야할까, 아니면 억지스럽다고 해야할까.


그러나 이 영화는 정말 멋있다.


why?


또 다시 생각해보자. 생계를 이어가기위해 젊음을 즐길 나이에 일자리를 찾아 일을하고 실제로 젊음을 즐기지는 못하는 젊은 사람들.


바이올렛또한 그런 사람들중에 한사람이었다.



우연히 코요테 어글리에 들어가 온갖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코요테가 된 바이올렛. 바에서 춤도추면서 노래도 불러보고,



손님한테 물도 뿌려보고..




이런짓 그때 안하면 또 언제할까? 늙어서 하면 주책이란소리듣기 딱 좋다.




아니면 노망들었냐는 소리까지 듣는다. ^-^;




그리고 바이올렛과 오도넬의 거리에서의 키스 -./



그것 또한 언제해보리.



나는 음악도 멋있고 젊음을 즐기는 영화속 주인공들의 모습이 참 보기좋아서,




이 영화는 정말 멋지다고 생각한다.




꼭 보았으면 좋겠다.




별 다섯개 중에 두개만 주고싶지만, 멋있으니까^-^ㅋ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joynwe
내용 있고 음악 좋은 영화죠 ㅎㅎ   
2007-10-22 09: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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