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시리즈 "목소리"를 보고나서..
약간의 공포가 가미된 미스터리로 어느새 여고괴담시리즈가 4편까지 나왔다.
여고에서 자주 볼수있는 여성들끼리의 감정을 극대화한 스토리가 좋았던 않았던 공포영화로 그리 나쁘지않았다.
잔인한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았음에에도 혼자 남겨진다는 공포감, 누군가로부터 잊혀져 간다는 공포감만으로 영화가 끝나는 순간까지 심한 심리적인 압박을 느꼈다.
귀신영화치고는 상당히 흥행한 영화로 상당히 완성도 높은 영화인것 같다.
귀신영화치고는 상당히 매력있는 영화로 너무너무 아름다운 음악이 공포감을 조성하는데 한몫 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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