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만든 대단한 영화 " 시리아나 "
2개의 사건이 교차하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긴장감있게 표현한 다큐멘터리 같은 스탈이 넘 맘에 드는 영화다.
미 제국주의와 석유자본과 함께 중동의 현실을 제대로 그린 영화로 최고의 정치스릴러 영화가 아닐까 한다.
과단성있는 주제의식으로 나름 여운을 주었던 영화로 지극히 현실적이었다.
중동문제를 이 정도로 리얼하게 터치를 할수 있다는 것에 정말 깜짝 놀라지 아니할수 없었다.
너무나 사실적인 내용들로 좀 씁쓸하기는 했으나 매우 의미깊은 영화중 하나였다.
작품성과 연출이 너무 좋았던 영화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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