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빅 마마 하우스 : 근무중 이상무 빅 마마 하우스 : 근무중 이상무
hongwar 2007-10-22 오후 10:05:07 1716   [6]

변장에 도사인 멀콤

전편에서 빅마마로 변장하고

잠복근무를 하면서 범인도잡고

사랑도 얻었는데 2탄에서는 그 사랑때문에 자진에서 내근직을 자청한다.

그러나,자신의 동료가 잠복근무중 사망했다는 소식을접하고는

회사에다가는 휴가중으로 집에다가는 그냥 출장정도로 말하고

또다시 극비리에 빅마마로 분장한 잠복근무를 시작한다.

다른점이있다면 전편에서는 빅마마의 딸이 빅마마의 집으로 찾아온거구

이번에는 빅마마가 잠복근무해야 하는 집에 보모로 들어간다는거다.

디자인"웜"의 설계자인 톰 풀러에게 접근하기위해 그의 별난 세자녀가사는

집에 보모로 들어간것이다.

반항기가 굉장히 많은 사춘기소녀 첫째딸

소심함으로 중무장한 둘째딸

하버드에 보낼거라고 영재교육을 시키고있지만 실상은 손에

닿는건 뭐든 먹어치우고 말도 한마디 못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말썽꾸러기 막내

.........요리솜씨도 엉망이고 세탁기 돌리는법조차 익숙하지않은 그였지만

이런 특이한 아이들을 전편에서처럼 능숙하게 잘다루면서 보모역할을 잘해낸다.

특히 작전상 중요한 시간에 톰풀러 에 큰딸이 도와달라는 문자를 보냈을때

"빅마마의 아이는 그누구도 건들수없다"

라는말과함께 달려가는 그를보며 따뜻함을 느꼈다.

아마도 단순히 변장만을 잘해서가 아니라 그의 그런 따뜻함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작전까지 성공하게 만든거같다.

만약 그가 그의 딸에게 달려가지 않았다면 이번작전은 성공하기 힘들었을거다.

마지막에 그의 정체가 톰풀러에게 들켰을때도 그가 이제 새 보모를 구해야겠다고하자

아직 한가지가 남아있다고하면서 둘째딸의 대회에 같이 나가주는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준다. 보통 계산적으로 접근한 FBI같은 경우는 범인만 잡으면 그다음은 나몰라라 했을건데 역시 멀콤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다.

1탄에서는 그따뜻한 마음으로 잠복근무를해서 사랑을얻었고

2탄에서는 그따뜻한 마음으로 어떤 가정에 일에 빼앗긴 가장을 찾아주고

또한 자신의 가정도 이쁘게지켰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9977 [악마는 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hongwar 07.10.22 2242 7
59976 [프린세스 ..] 프린세스 다이어리 2 (2) hongwar 07.10.22 2282 2
59975 [투모로우] 투모로우 (2) hongwar 07.10.22 2220 8
59974 [폰부스] 폰부스 (2) hongwar 07.10.22 1936 2
59973 [배트맨 비..] 배트맨 비긴즈 (2) hongwar 07.10.22 2315 7
59972 [패닉 룸] 패닉 룸 (2) hongwar 07.10.22 1911 3
59971 [매트릭스 ..] 매트릭스 3 : 레볼루션 (2) hongwar 07.10.22 1688 4
59970 [데어데블] 데어데블 (1) hongwar 07.10.22 1819 0
현재 [빅 마마 ..] 빅 마마 하우스 : 근무중 이상무 (1) hongwar 07.10.22 1716 6
59968 [콘스탄틴] 콘스탄틴 (3) hongwar 07.10.22 2280 4
59967 [굿 나잇,..] 아주 감명깊은 좋은영화 (1) remon2053 07.10.22 2284 6
59966 [시리아나] 뜻깊은 영화 (1) remon2053 07.10.22 2071 2
59965 [굿 셰퍼드] 진지한 영화 (1) remon2053 07.10.22 2269 3
59964 [갓센드] 괜찮은 공포영화! (1) remon2053 07.10.22 2015 1
59963 [쇼타임] 오락영화 (1) remon2053 07.10.22 1948 3
59962 [궁녀] 슬픈 그녀들만의 이야기! (1) allo1008 07.10.22 1425 11
59961 [궁녀] 대형 감독의 탄생 신호기! (1) sbronze 07.10.22 1275 11
59960 [소림 축구] 소림영화 (2) kpop20 07.10.22 1972 3
59959 [궁녀]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영화 (1) jy9983 07.10.22 1536 10
59958 [바르게 살자] 바르게살자...ㅎㅎ (1) choiyoungda 07.10.22 2117 13
59957 [아무도 모..]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0.22 1731 3
59956 [궁녀] (스포)수습되지 못한 미스터리 (1) woomai 07.10.22 1729 19
59955 [마하 2...]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0.22 1483 5
59954 [척 앤 래리]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0.22 1843 1
59953 [만남의 광장]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0.22 1848 12
59952 [사고친 후에] 코코의 영화감상평 (1) excoco 07.10.22 2300 8
59951 [본 얼티메..] 본 시리즈의 완결편, 밝혀지는 본의 과거와 새로운 자아를 찾는 그의 강도높은 액션완결 (1) lang015 07.10.22 2177 7
59950 [레지던트 ..] 뭐랄까.. 점점 마구잡이 영화가 되어간다 (5) cap0202 07.10.22 40309 20
59949 [본 슈프리..] 시간의 흐름과 본의 과거, 밝혀지는 진실에 얽혀 진보한 액션 첩보물의 시리즈 두번째작! (1) lang015 07.10.22 1734 12
59948 [레지던트 ..] 레지던트이블 본후.. (2) remon2053 07.10.22 3654 7
59947 [레지던트 ..] 흥미로운 영화 (1) remon2053 07.10.22 1461 5
59946 [레지던트 ..] 나름 재밌게 본 영화! (1) remon2053 07.10.22 1744 11

이전으로이전으로1051 | 1052 | 1053 | 1054 | 1055 | 1056 | 1057 | 1058 | 1059 | 1060 | 1061 | 1062 | 1063 | 1064 | 10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