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본듯한 현실적인 청춘영화다.
열아홉, 스무살의 이야기가 중심이지만 주변의 삶의 모습들을 다양하게 그려낸 영화같다.
바로 내 옆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상을 정말 리얼하게 표현한 그런 영화였다.
각각의 배우가 자신의 역할과 그 삶을 충실히 표현한것 같았다.
젊음 그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매력적인 것 같다.
너무 따뜻하면서도 끊임없는 폭소가 내재되어있는 멋진 영화같다.
유쾌하면서도 따뜻하며 진지하여 극장을 나서면서도 다시 한번 더 보고싶다는 매력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다.
조금 더 따뜻한 시선을 갖게 만들어 주었던 영화로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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