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치의 영화 "럭키가이"

포스터가 넘 귀여웠던 영화!

주성치의 영화중에선  밋밋한 영화라 얘기할수도 있겠지만, 그냥 보고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로 후회는 안되는 영화다.

영화구성원의 개개인의 스토리가 있었던 영화로 옴니버스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긴 하지만 이번것은 스토리가 약간은 조잡하고 분산된 느낌이 든다.

그렇다고 나쁜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유치한면이 있긴 하지만 영화 특유의 감동이 나쁘지만은 않았던 영화다.

아무튼 주성치 영화답게 해피엔딩인 영화로 주성치만의 매력이 돋보였던 영화라 말할수 있을것 같다.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던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