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유위강

출연 : 정이건, 서기

중국무협액션영화!

출연배우들만 믿고서 보게된 영화였는데 다소 루즈한 내용전개가 지루했고 실망스럽게 느껴졌다.

기대가 어느정도는 있었던 영화였는데 스토리가 상당히 어설퍼 실망감을 주었다.

너무 긴 스토리를 압축하려다 보니까 좀 이상해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국에 대한 반감 등 황당한 내용들로 넘 유치스러웠지만, 그래도 그나마 액션은 볼만해서 다행이었다.

분명 좀 아쉬운감이 있긴 하나 무협영화를 좋아하는분들이라면 괜찮게  재밌게 볼수도 있는 영화일것이다.

나에게도 그냥 보기에는 괜찮았던 영화로 킬링타임용으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영화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