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트 삐아프.
1900년대 초중반을 빛내었던 프랑스 국민가수인듯하다.
영화 전반에 걸쳐 나오는 노래들은 이 가수의 히트곡인듯 한데 귀에
익숙한 곡들도 꽤 되었다.
음악이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 영화도 맘에 들었어야 하는데,
좀 아쉬운점이 있다면 프랑스라는 지역과 이 가수에 대한 나의 지식이 부족해서
공감가는 부분이 적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