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의 진행에 집착하지 않고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로 관객들에게 편안함과 웃음을 준 영화다.
우리 주변에서 볼수있는 4가지 유형의 개성있는 여성캐릭터들의 코믹연기가 압권이라 많은 웃음을 주었다.
어쩌면 유치해서 더 재미있을수도 있겠지만 ..
유치하지만 볼거리가 있어서 정말 화끈하고 통쾌한 영화가 아니었나 한다.
네 여자가 공연하는 것이 좋았고 마지막 공연무대가 인상적인 영화다.
노래와 쇼하는 장면들이 볼만해서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이미숙의 이런 모습이 왜 이리 좋을까..
배우들마다 개성넘쳐서 그래도 심심할때 볼만한 비디오형 영화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