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티...
1999년 영화이니 7,8년이 지난 서양 영화이고 무비스트 내에 평점이나 리뷰가 하나도 없는 영화인데...
그래서 내가 별 세 개 주니까 평점 6점이 된 영화이다...
스토리는 그다지 밝은 분위기나 기분 좋은 스토리는 아니고 좀 어둡고 우울함이 담긴 이야기이다...
그리고 어쩌면 너무 흔한 영화 속 소재인 애매한 연정, 남녀 사이의 감정, 굳이 사랑이라는 단어를 써야 할지 애매한 감도 있는 영화 중 하나인 것 같다...
런닝 타임이 2시간 20분이 넘으니 좀 긴 영화이다...
2시간 정도로 해도 될 것 같은데 좀 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이다...
그래도...
스토리의 분위기는 좀 아니다 싶지만 나름 내용을 담긴 담았고...
19세 영화로서 약가느이 노출이 있다...
그런데 이 영화 속에 좀 깜짝 놀라는 노출이 한번 있었다...
최근 개봉 영화 중에는 몇 번 여성의 중요 부분 노출이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이 영화에는 화면 속에 남녀가 동시에 잠깐동안 그 부분(?)을 노출한다...
1999년 영화지만 최근 심의에서 무삭제가 되었나 보다...
영화가 약간 긴 느낌은 들지만 어느 정도 볼만은 하다...
10점에 6점 정도는 줄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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