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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 일레븐...
캐스팅만으로...
기대가 큰 작품이다...
물론 기대 만큼...
나를 즐겁게 해준 영화중의 하나였다...
영화 제목답게..
조지 크루니의 이름은 극중 오션이고...
이를 필두로 11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3개의 카지노 현금을 털 계획을 세우고...
각 방면의 전문가를 모아서..
결국에...
성공한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 카지노 습격은...
첨단기기대 첨단기기의 대립..
그리고 거기에 덪붙여지는 사람의 두뇌~~
한마디로 몸과 머리 그리고 기계가 하나가 되어야만 성공할수 있는 일인 것이다...
11명의 사람들 모두..
각자의 역할에 충실히 임해줬고...
결국..
어마어마한 현금을 빼낼수 있었다..
영화 중간중간에 느껴지는 스릴과..웃음..
그리고 각배우들의 연기가 무척 볼만했던 작품이다...
영화를 좀더 잘알기 위해...
[시놉시스] 를 알아 보자~~
3개의 카지노...
11명의 갱단...
1억 5000만 달러...
헐리우드 스타 군단의 유쾌한 한탕이 시작된다!
프로들의 화려한 카지노 습격이 시작됐다!
대니 오션은 뉴저지 교도소에서 출감한지 불과 스물 네시간이 지나기 전, 벌써 새로운 한탕을 계획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카지노털이를 성사시키기 위해 각 방면의 전문가(?)들을 불러모은다. 참모장 격인 카드의 달인 러스티, 천재 소매치기 라이너스, 폭파 전문가 배셔, 중국인 곡예사 옌, 현역에서 은퇴했던 베테랑 사기꾼 사울 등등... 이름하여 오션스 일레븐!
그들의 범행 기본 수칙은 세가지. 첫째, 인명을 해치지 말것, 둘째, 무고한 사람의 금품을 털지 말것, 그리고 마지막 세번째는 이판사판의 정신으로 게임에 임할것!
이들이 범행 대상으로 삼은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세곳은 모두 테리 베네딕트라는 인물이 소유하고 있다. 범행 D-데이는 MGM 카지노 실내 체육관에서 레녹스 루이스와 블라디미르 클리치코의 헤비급 복싱 경기가 열리는 날. 카지노 금고에 보관된 현금의 액수는 어림잡아 1억5천만달러! 그 거액을 11명이 나누면?
한편...
냉혹하고 빈틈없는 사업가 테리는 카지노 미술관의 큐레이터인 테스와 목하 데이트 중인데, 테스가 공교롭게도 오션의 전처라는 사실은 단순한 우연일까? 그 대답은 오직 오션만이 알터...
테리는 자신의 카지노 금고가 그 누구도 손댈 수 없는 난공불락임을 자신한다. 테스와의 관계 또한 마찬가지... 그러나 오션의 생각은 다르다. 불가능에 가까운 이 범행이 성공한다면, 오션은 거액의 돈은 물론 테스까지도 다시 차지할 수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과연 뜻대로 될 것인가?
흠잡을곳없이 편하게 볼수 있는 영화 였다..
단지 왠지 모르게 이 영화에 쥴리아 로버츠는 안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럴까?
쥴리아 로버츠의 걸음거리가 무척 어색해 보였는데..
연기 컨셉인지..
아니면..
어디가 불편해서 였는지...
암튼..
영화 내내...
영 거슬리는 부분 중 하나였다..
그리고 멧 데이먼의 조연이 다른 배우들보다 약간 많이 나왔다는 점에서..
그의 자존심을 조금이나마 살려주었던게 아닌가 싶다...
전체 적으로 완성도 높은 영화이고..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줄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한번쯤은 보시는게 좋을듯~~~
영수의 별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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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28 오전 10: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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