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한국영화" 역전에 산다"
한 남자가 두 세계를 넘나들며 벌이는 코믹하고 판타스틱한 인생 역전기를 그린 로맨틱 코메디영화다.
다른 차원에서 다른 삶을 살고있는 또 다른 자기 자신과의 삶이 바뀌게 되면서 겪는 에피소드와 감동이다.
참신한 소재가 영화를 보는내내 흥미롭게 만들어주었다.
정말 또 다른 세계에 내가 지금의 나와 다른삶의 길을 살아간다면 그 모습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상상을 하게 된다.
비록 상상일뿐이라도 참 재미있는 상상이라 기분이 좋아진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참 행복지는 영화란 표현이 잘 어울리는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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