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이하의 시사회였다
디지털 영사시대에 무슨..
각설하고 기묘한 이야기다
반전영화로 시작해서 범죄영화로 가다가
의료영화로, 다시 금연영화 로 가는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극장판이다
데블스어드버켓 이나 데자뷰 같은 영화의 결말에 평정심을
잃지 않을 사람에게 추천
절대 끝나고 따지지 말 것
매력적인 남녀 두 주인공만으로도 참을 수 있다
다니엘크레이그 장면이 많이 편집된 것 같다
서사 구조의 점프가 좀 있는 것이 헐리웃과 다른 맛을 낸다
한마디로 기묘한 이야기.. 매력남녀가 풀어가는..
나름 맛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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