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봤어요^^

사람들의 평이좋아서...

무서운 예고편을 뒤로하고 봐버렸죠...

제가 무서운걸 싫어해서요

특히 귀신들...

근데 궁녀가 그렇다니...헉...

첨엔 긴장감 가득했습니다..

박진희와 같은 시선으로 월령이 왜 죽었을까?

너무 궁금했죠..

사실 어찌 마무리할려고 저러나 싶기도했어요

살짝 반전이 있긴했어요...

그 반전을 알아채긴했지만 결론은???

모든것은 의문 투성이로만 남기고 영화는 끝이났습니다

마지막은 관객의 몫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