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간 이데올로기의 아픔이 잘 표현된 한국영화의 가치가 있는 최고의 걸작영화다.
한국영화의 블록버스터의 첫 출발영화이자 액션영화의 진수를 맛본 작품이다.
매우 복잡하지만 너무 재밌었던 영화로 상식을 뒤엎는 대작이었다.
강제규 감독과 한석규 그 이름만으로도 그당시에 정말 나에게는 최고였던 영화다.
한국영화는 쉬리를 기점으로 엄청난 발전을 하지 않았나 한다.
쟁쟁한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인상깊게 남는 영화다.
그때 그시절의 한석규의 전성기가 정말 그리워진다.
한국영화계의 밑거름 같은 존재로 한국영화역사상 참 의미있는 작품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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