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가족 잔혹극!
산장이라는 특정한 공간을 정해두고 그 안에서 가족이라는 사람들이 겪은 일을 그리고 있는 영화다.
그러므로 영화의 주된 배경이 산장이라고 보면 된다.
블랙코미디영화로 유머와 웃음을 주는 영화여서 무척 재밌게 감상을 했다.
코미디와 공포를 섞어놓은듯한 스릴러 구조 스타일의 영화로 전혀 색다름과 독특함이 전해졌다.
조용한 가족을 봄으로써 김지운 감독이 참 좋게 느껴졌고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좋았다.
아직까지도 영화의 오프닝에 사용된 힙합음악이 어찌나 좋은지 본지가 꽤 되었는데도 나의 머릿속에 남아있다.
너무나 신기하게도 기억속에서 살아있는 영화라 말할수 있겠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겠지만 영화가 주는 즐거움이 나름 좋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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