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죽거리 잔혹사를 보고..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영화라고 말해야 할것같다.
고교시절의 추억과 꿈들을 가슴속에 심어주는 좋은느낌의 영화라 말하고 싶다.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들이 만들어낸 영화여서 감동의 감동이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해서 추억의 향수가 묻어났다.
영화전체적으로 봤을때 모든면에서 다 완벽하다고 할수는 없겠지만 대체적으로 오락성과 작품성이 훌륭한 영화같다.
영화를 통해 기억속에서 잊혀져가던 나의 학창시절의 추억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었다.
나름 괜찮은 영화이기에 한가할때 다시 한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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