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와르의 대표적영화라 말하고 싶습니다.

1인2역을 하는 박신양의 연기와 안성기의 연기가 돋보였습니다.

잔인함이 간혹있어 영화보는동안 좀 놀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영화를 보는동안에도 영화가 끝나고 난후에도 이 기분을 뭐라 설명해야 할까요.

사회의 무관심속에서 사라져갈수밖에 없는 의미에서는 참  비참하면서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너무   쓸쓸함이 느껴졌습니다.

영화의 전체적인 쓸쓸함이 묻어나는 분위기의 이 느낌은 마지막 박신양이 직접 부른 엔딩곡에서도 느껴졌습니다.

결코 가볍게 볼수만은 없는 그런 영화로 관객들에게 생각할 의미를 부여한 슬픔이 묻어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