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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아내로서의 절규. 더 버터플라이
fornest 2007-11-05 오후 11:00:03 1681   [6]

"피어스 브로스넌" 그가 악한 역을 맡은 영화는 내 기억에서 없다.

그가 악한 역을 맡았다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다. 

시카고의 한 광고회사의 중역인 닐 랜달(제라드 버틀러)의 삶은 완벽 그 자체.

매력적인 아내 애비(마리아 벨로), 사랑스러운 딸 소피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누리는 한편, 회사에서는 최고의 능력남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그 무엇도 거칠 것 없었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정체 불명의 남자 라이언

(피어스 브로스넌)의 치밀한 계산에 넣은 듯한 습격을 받는다.

랜달과 애비는 영문을 모른체 라이언에게 시키는 대로 안하면 딸아이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협박을 해 그가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

마침내는 라이언의 아내와 랜달이 불륜관께라는......

영화는 부부간의 보이는 갈등을 라이언과 애비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 하려고 한다.

그러나 머리속이나 가슴속에 스며들지 않는다. 그냥 주위를 맴돌다 갈 뿐이다.

"피어스 브로스넌" 제가 보기에는 악한 역을 맡은 게 아니고 남편으로서의 절규.

이혼 법정이라든지 부부간의 갈등을 토론을 겸한 드라마로 봄직한 내용이다.

이런 내용을 영화로 보니 글쎄..라는 생각만 들 뿐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helby8318
그래요?   
2007-11-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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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버터플라이(2007, Butterfly on a Wheel)
제작사 : Irish DreamTime, Icon Productions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누리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ebutterf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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