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브로스넌" 그가 악한 역을 맡은 영화는 내 기억에서 없다.
그가 악한 역을 맡았다는 영화 "더 버터플라이"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다.
시카고의 한 광고회사의 중역인 닐 랜달(제라드 버틀러)의 삶은 완벽 그 자체.
매력적인 아내 애비(마리아 벨로), 사랑스러운 딸 소피와 함께 행복한 가정
생활을 누리는 한편, 회사에서는 최고의 능력남으로 인정받고 있는 것.
그 무엇도 거칠 것 없었던 그의 삶은 어느 날 정체 불명의 남자 라이언
(피어스 브로스넌)의 치밀한 계산에 넣은 듯한 습격을 받는다.
랜달과 애비는 영문을 모른체 라이언에게 시키는 대로 안하면 딸아이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협박을 해 그가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
마침내는 라이언의 아내와 랜달이 불륜관께라는......
영화는 부부간의 보이는 갈등을 라이언과 애비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 하려고 한다.
그러나 머리속이나 가슴속에 스며들지 않는다. 그냥 주위를 맴돌다 갈 뿐이다.
"피어스 브로스넌" 제가 보기에는 악한 역을 맡은 게 아니고 남편으로서의 절규.
이혼 법정이라든지 부부간의 갈등을 토론을 겸한 드라마로 봄직한 내용이다.
이런 내용을 영화로 보니 글쎄..라는 생각만 들 뿐이다.
여러분 좋은 영화 많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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