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영화본시간은 90분이 안되는데

그시간이 너무너무 길고 지루하게 느껴졌구요

무슨말을 하고싶었던건지 모르겠고

내용전체가 우중충하고 무거워서

보다가 우울증 걸리는줄 알앗어요 ㅋ

대략적인 내용은 알겠는데

정말 아무생각없이 봤구요

보던중에 많은 분들이 나가시고 뒤에서도 무슨내용이냐고

많이들 얘기하시더라구요

남는거 없이 별로인 영화였어요..

같이 본 친구도 별로라 그러더군요

왠지 친구한테 미안해지는 영화였어요..

다른 친구는 다운인더밸리 되서 그거 보러갔는데

그 영화도 보던중에 많은 사람이 나갔다그러더군요

저희도 보다가 나갈뻔한거

꾹 참고 봤습니다.

근데 다 보고 나서 친구는 이해도 잘 못하고

너무 난해한 어두운 영화인거같아요

저한테만 안맞는영화인지 모르겠지만

추천하고싶지않은 영화예요

보겠다고 하면 정말 비추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