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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뜨 피아프의 삶을 연주한 영화 라 비 앙 로즈
vnf78 2007-11-06 오전 11:17:56 2003   [5]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를 좋아합니다.

음악이 있는 영화^^

 

라 비앙 로즈~는

에디뜨 피아프라는 프랑스 상송가수의 삶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사랑의 찬가"라는 귀에 익숙한 노래를 부른 가수입니다.

 

시대만 잘 타고 났어도....

부모님만 잘 만났어도....

그렇게 술에 찌들고 망가지지 않았을텐데..

 

마르셀과 사랑에 빠찌고

그를 잃어 몸무림치는 장면이 슬펐습니다.

그때 들리는 노랫소리도 좋았구요..

 

삶의 끝까지 노래를 부르려 하는 그녀가 아름다웠습니다.

 

좀 지루할수도 있겠지만 참 좋은 영화였습니다.

옆에아저씨 코골며 주무시던데..ㅋㅋ

아..배우의 헤어스타일과 눈썹이 꼭 코메디 배우 처럼 넘 우스꽝스럽더군요.

그당시엔 그게 최신유행? ^^:;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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