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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나치! 일사 : 나치 친위대의 색녀
pontain 2007-11-06 오후 4:06:01 6553   [5]

2차세계대전 당시 만행을 저지른 나치범죄자들중에서도

특히 주목을 끄는 여인이 "일제 코흐"라는 아줌마.

 

코흐는 나치수용소소장이였고 일제는 그의 마누라.

그녀의 별명은 친위대의 암늑대..

 

온갖 잔혹행위를 수용자들에게 저질렀고 그녀가 세상에 남긴

유물로는 인간피부로 제작한 전등갓이 있단다.대책없는 아주머니였나봐.

천만다행으로 그녀는 전범으로 처형.

 

영화.일사:나치 친위대의 색녀 는 일제 코흐를 모델로 하여 제작된 영화.

일사는 생체실험을 자행하는 나치군의관. 실제 나치생체실험가담자중 여자가

있었단다.

 

물론 그렇다고 이영화가 고급다큐멘터리는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디즘으로 도배된 저급포르노에 불과.

 

일사역으로 다이안 쏜이란 글래머여배우가 출연.

금발의 천박한 외모. 그러나 풍만한 몸만은 대단혀.

 

다이안 쏜은 연기조차 어색. 누가 이여인을 나치엘리트과학자로 보겠는가?

 

그외 배역들도 엉망. 나치여군들은 미모로 뽑았나?

플레이걸타입의 금발백치녀들이 친위대라니.. 히틀러를 두번 죽이는 꼴!

이 영화에 나오는 독일군은 술과 섹스.살인에 도취된 미치광이들로 묘사.

이것이야말로 나치를 너무 과소평가하는것인데.

 

세트도 엉망. 어느숲을 빌려가지고 목조건물몇채세운게 나치수용소.

 

결말은 인과응보식으로 끝나. 하지만 암늑대일사가 남자수용자에게

성적노예가 된다는 설정은 그야말로 마초적!

 

일사는 그후 속편이 잇달아제작.다이안 쏜은 어쩌면 영원히 일사로 기억될듯.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shelby8318
실화?   
2007-11-06 19: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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