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정보
기사
피플
무비스트+
로그인
회원가입
영화검색
절찬리 상영중
절찬리 대기중
한미 박스오피스
최신 동영상
영화뉴스
리뷰
일반종합
인터뷰
무비스트TV
웹 툰
웹소설
인터뷰! <소방관> 주원 배우!
국내 극장가! <소방관> 1위!
인터뷰! <가족계획> 배두나 배우
리뷰! <모아나2> <대가족> <1승>
인터뷰! <소방관> 곽경택 감독
북미 극장가! <모아나2> 1위!
인터뷰! <트렁크> 서현진 배우
영화인 긴급성명! '윤석열을 파면.구속해라'
인터뷰! <히든페이스> 송승헌 배우!
인터뷰! <1승> 송강호 배우
너무나 무난한....그래서 아쉬운.......
2009 로스트 메모리즈
themovier
2002-03-04 오전 1:55:05
1338
[
1
]
어제 메가박스로 '2009 로스트 메모리즈'를 보러 갔습니
다. 사실 이 영화를 정말 기대하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
들이 보러가길래 발걸음에 동참해봤습니다.
이 영화는 다들 아시다시피 '장동건','나카무라 토오루'
주연의 블럭버스터입니다.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닌 가상
의 설정을 해놓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독특한 컨셉의 영
화입니다. 영화 개봉 전부터 밝힌 영화의 컨셉이 독특해
서 도대체 어떤 이야기를 할까 많이 궁금했었는데, 영화
의 예고편을 본 후 '장동건'의 원맨쇼 영화처럼 보여 많
이 실망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본 후의 느낌은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였다는 점입니다. (너~~~무 기대를 안한 탓일
까요...?)
생각보다 긴 영화시간(2시간 20분)동안 별로 지루하지 않
은 스토리 전개가 허술한 드라마 구조를 극복하려고 하는
요즘 우리 한국영화의 몸부림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내용이었습니다. 영화의
설정을 위해 세운 세트장이나 모형등도 정말 봐줄만하게
만들었더군요. ('이순신 장군'동상 대신에 '도요토미 히
데요시'의 동상이 서있는 장면과 이미 사라진 조선 총독
부의 모습은 정말 끝내주더군요....서늘했습니다....)
물량 공세도 대단해서 헐리우드 영화처럼 막 때려부수더
군요....그래도 아직은 티가나는 컴퓨터그래픽도 많이 발
전해서 이젠 우리 영화도 생각한 바를 표현할 수 있는 시
대가 온 것 같다는 느낌을 줍니다.
사운드도 장난 아니더군요. 사방에서 들려오는 묵직한 소
리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제 딱총시대는 완전히 벗어나
세계에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는 수준까지 왔다고 보이더
군요. 여기에 인기절정의 스타까지 가세해 완전한 블럭버
스터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단점이 바로 너무 도식화 된 영화가 아
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 영화의 컨셉은 뛰어나다고 생각
하나 컨셉에서 그칠뿐이지 그 뒤로도 뛰어난 발상이 이어
지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그 뒤는 헐리우드의 블럭버스터
들의 스토리처럼 마냥 무난했습니다. 영화의 컨셉과 상관
없이 띄어내 영화를 틀어도 될 것 같이 컨셉을 이어주는
상상력이 영화가 상영하는 도중에는 보여지지 않더군요.
어쩌면 우리나라에서 시도하기엔 벅찰지도 모르는 예산이
투입되서 그런지 모험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간 것이 영화의 특색을 갉아먹는게 되어버
렸더군요.
또 캐릭터도 너무 단순하고 형식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것도 위와 같은 이유일까요...? 이런 단순한 캐릭터에
비중이 굉장히 많이 실려 약간 무리가 따른 것 처럼 보이
구요.....
가정한 역사도 SF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그냥 경솔하게 처
리해버린 점도 불만입니다. 아직 못 보신 분들이 있을까
봐 직접적으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으나 영화를 보다가 좀
황당하실 수도 있겠더군요. 그런 요소를 삽입하면 영화를
풀어나가기는 쉬울수 있으나 너무나도 쉽게 처리한게 아
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마지막으로 이 영화가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블럭버스터
라서 마냥 무난하게 처리한 것이라면 아예 블럭버스터티
가 나게 MTV적인 화면을 선보이는게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비싼 영화치고는 때깔이 덜한 것 같습니
다.
'2009 로스트 메모리즈'는 정말 대규모 자본이 투자된 영
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시도한 적이 거
의 없는 자본이 투자되어 굉장히 조심스럽게 영화를 만든
것 같습니다. 뭐, 그런 면은 영화사의 입장이라면 당연하
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영화의 독특한 컨셉을 영화
가 끝날때까지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나 아쉽습니
다. 무난하게 가되 독특한 상상력이 이어졌다면 결코 무
시 못할 영화가 되었을텐데...
(총
0명
참여)
jhee65
글을 왜 얇게 썼어
2010-08-24
20:37
1
2009 로스트 메모리즈(2001, 2009 Lost Memories)
제작사 : 인디컴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lostmemories.co.kr
감독
이시명
배우
장동건
/
나카무라 토오루
장르
액션
/
SF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시간
135 분
개봉
2002-02-01
국가
일본
/
한국
20자평 평점
6.96/10 (참여1164명)
네티즌영화평
총 90건 (
읽기
/
쓰기
)
전문가영화평
읽기
이터널 선샤인
매트릭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포레스트 검프
해바라기
포레스트 검프 (9.02/10점)
매트릭스 (8.99/10점)
이터널 선샤인 (8.35/10점)
가을의 전설 (8.3/10점)
해바라기 (8.1/10점)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7707
[2009 ..]
사라진 기억
jgunja
10.09.25
1083
0
73364
[2009 ..]
ㅁㅇㅁㅇ
(2)
skawnsgur
09.03.29
1799
0
73363
[2009 ..]
아이영화어떡해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skawnsgur
09.03.29
1294
0
65705
[2009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1)
yg76
08.02.27
1918
11
54545
[2009 ..]
배우들은 넘 멋졌지만,스토리가 엉성해..
kpop20
07.07.08
1321
1
43939
[2009 ..]
잊혀져가고있는 민족정신을 찾아서...
38jjang
06.11.17
1470
4
40432
[2009 ..]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
apclsrnfl
06.10.06
1369
3
15301
[2009 ..]
그래도 좋은 눈에서 바라보면....
kimsonhyun
03.09.10
1391
5
7400
[2009 ..]
너무 지루한 느낌이 들지만...
(1)
whrrkd00
02.06.21
1627
2
현재
[2009 ..]
너무나 무난한....그래서 아쉬운.......
(1)
themovier
02.03.04
1338
1
5988
[2009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역사는 기억되기 위해 존재한다.
(1)
happyend
02.02.26
1519
6
5978
[2009 ..]
[2009년로스트메모리즈] 생각보다 잼있었습니다.^^*
(1)
soolitgol
02.02.25
1389
3
5967
[2009 ..]
저두 보고왔습니다...
sechskies79
02.02.23
1255
6
5964
[2009 ..]
[2009 로스트 메모리즈]잃어버린 역사의 진실을 찾아..
(1)
nugu7942
02.02.23
1585
10
5959
[2009 ..]
로스트메모리즈..
me102
02.02.22
1356
11
5950
[2009 ..]
김동성 사건(?)을 보고...
(3)
pa11
02.02.21
1560
19
5948
[2009 ..]
통쾌했다
(1)
vkqzhs
02.02.21
1208
6
5942
[2009 ..]
[2009로스트 메모리즈]를 이렇게 보면 어떨까요?
(1)
bellee
02.02.20
1912
34
5940
[2009 ..]
드디어봤답니다!!! 의외로 갠챤았답니다.
(2)
dbckd56
02.02.20
1375
6
5939
[2009 ..]
한국영화...2009 로스트 메모리즈..
youwipbc
02.02.20
1361
4
5937
[2009 ..]
괜찮은 영화, 멋있는 배우
2mulan
02.02.20
1293
4
5934
[2009 ..]
3류한국조폭영화는 가라! 이것이 바로 진짜 한국영화..
(2)
ph5285
02.02.19
1453
12
5931
[2009 ..]
역사를 바꾸는 세남자의 모험담
(1)
luck0610
02.02.19
1114
3
5930
[2009 ..]
잊혀져가는 내 조국.. 내 영웅...
(3)
sj514do
02.02.19
1223
9
5929
[2009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2탄 제작 중(?) 펀글
(3)
joonho
02.02.19
1244
2
5926
[2009 ..]
궁금궁금...
(1)
ohara3
02.02.19
1064
0
5925
[2009 ..]
눈물이 자꾸 흘렀다..
pang018
02.02.19
1291
2
5911
[2009 ..]
진짜 진짜 궁금한거 한가지................................
(4)
esther108
02.02.16
1059
0
5905
[2009 ..]
한국 만세. 일본 망해라~~
(2)
pa11
02.02.15
1114
6
5896
[2009 ..]
찰리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ain9000
02.02.14
1163
3
5895
[2009 ..]
짜집기...^^;
(3)
noonsub
02.02.13
1125
1
5889
[2009 ..]
[수사]2009로스트 메모리즈: 가상의 현실이라도 역사는 왜곡 못하지.
(3)
daegun78
02.02.12
1139
6
제목에서
글쓴이에서
1
|
2
|
3
현재 상영작
---------------------
[오페라] 돈 조반니 @The Met
1승
4월이 되면 그녀는
가을의 전설
공각기동대
공작새
괜찮아, 앨리스
괴물
그녀에게
극장총집편 봇치 더 록! 후편
극장판 고래와 나
극장판 미스터리라 하지 말지어다
극장판 오버로드 성왕국편
극장판 주술회전 0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
글래디에이터 2
김범수 25주년 콘서트 필름 : 여행
나 혼자만 레벨업 -리어웨이크닝-
나우 이즈 굿
나의 히어로 아카데...
나이브스 아웃
날씨의 아이
너의 색
너의 이름은.
노트북
대가족
대도시의 사랑법
더 영 맨 앤드 더...
더 크로우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되살아나는 목소리
딜리버리
딸에 대하여
럭키, 아파트
레드 원
로봇 드림
루프
룩백
룩킹포
룸 넥스트 도어
리바이벌 69'
마리우폴에서의 20일
매트릭스
모래바람
모스크바 미션
모아나 2
문을 여는 법
미망
미세스 그린 애플 ...
백현: 론스달라이트 닷 인 시네마
베놈: 라스트 댄스
베테랑2
보로미니와 베르니니...
보통의 가족
복수는 나의 것
본인 출연, 제리
브레드이발소: 빵스타의 탄생
블루 자이언트
비긴 어게인
빌리와 용감한 녀석...
사랑의 하츄핑
사흘
섀도우 오브 파이어
서브스턴스
세입자
셰익스피어 컴퍼니: 맥베스
소방관
수유천
스토리업 쇼츠: 칸영화제 특별편
씨앗의 시간
아가미
아노라
아들들
아마존 활명수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아침바다 갈매기는
아키라
안녕, 할부지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애시드 레인: 죽음의 비
언니 유정
에드워드 호퍼
엔시티 드림 미스터...
엘스타 2 : 드리미 스테이지
엠호텔
여름날의 레몬그라스
연소일기
오늘부터 1일
와일드 로봇
왕립우주군-오네아미스의 날개
요루시카 '달과 고...
움베르토 에코: 세계의 도서관
원정빌라
위키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자기만의 방
저니 투 베들레헴
전장의 크리스마스
청설
최소한의 선의
춘천대첩 72시간
캐롤
크리스마스에 기적을 만날 확률
클로즈 유어 아이즈
킹 오브 프리즘 -...
킹덤4: 대장군의 귀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트라페지움
퍼스트레이디
퍼펙트 데이즈
포레스트 검프
폭설
폭풍우 치는 밤에
플레이브 팬 콘서트...
하나와 앨리스
하와이 연가
하우치
한 채
한국이 싫어서
해바라기
호두까기 인형과 마술피리
히든페이스
X를 담아, 당신에게
개봉 예정작
---------------------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
극장판 짱구는 못말...
무파사: 라이온 킹
알레고리, 잇츠 낫 미
이터널 선샤인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
헬보이: 크룩드 맨
힘을 낼 시간
보이지 않는
미생: 더할 나위 없었다
나야, 문희
하얼빈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 폴: 디렉터스 컷
면접교섭
모든 것은 아르망에서 시작되었다
오랜만이다
호리아
남녀 사이에 기승전결이 어딨어?
더 로드 : 이어 10
오징어 게임 시즌2
미결처리반 Q: 그림자 살인
밀레니엄 맘보
베를린 노바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사일런트 아워
시빌 워: 분열의 시대
엠알 나인
캐논 인버스
테이크 커버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
색, 계
수퍼 소닉3
월레스와 그로밋: 복수의 날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