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좀 가볍게 그려낸 삶의 의미 몬티 파이톤의 삶의 의미
joynwe 2007-11-12 오후 10:29:25 1591   [0]

삶의 의미...

 

1983년 영화니까 24년이나 된 영화이다...

 

제목이 상당히 의미있어 보이고 뭔가 기대되게 하는 영화...

 

그리고 시놉시스의 소개도 인생을 단계별로 그려낸 것이 좋아 보이는 영화...

 

그런데...

 

뭐랄까...

 

뭔가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들고...

 

뭐 꼭 삶의 의미라는 것이 무조건 진지하고 심각하고 뭐 그래야 된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은 아니고 여하간 뭔가 좀 가볍게 그려낸 '삶의 의미'인 것 같다...

 

장르가 코미디 쪽에 들어가는 것으로서 뭔가 코믹적 요소를 담아내고는 있는데 그리 코믹스럽게 보이지는 않는다...

 

차라리 뮤지컬적인 요소가 더 좋아 보이는 영화인 것 같다...그 부분은 플러스 요인이다...

 

천국에서는 늘 크리스마스라는 극중 노래 가사가 좋긴 하다...

 

이 영화가 말하는 삶의 의미는...

 

거창하지만은 않은, 어쩌면 가벼워 보이는 가운데 소소한 것들 속에서 의미를 찾으라고 하는 것 같기도 한데...

 

뭔가 주제를 전달하기에 왠지 좀 '과하게 해학적인'것 아닌가 싶었다...

 

좀 가볍게 그려낸 듯한 삶의 의미...

 

중박 정도 준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몬티 파이..] 좀 가볍게 그려낸 삶의 의미 (1) joynwe 07.11.12 1591 0
60634 [카핑 베토벤] 콘서트에 간기분. (2) dbflsnla 07.11.12 1610 2
60633 [즐거운 인생] 역시 이준익감독님 작품.. (1) dbflsnla 07.11.12 1710 2
60632 [원스] 보고난뒤 여운이 남는 영화 ㅎ (2) dbflsnla 07.11.12 1272 1
60631 [내니 다이..] 너무너무귀여운 철부지악동 ㅎㅎ (1) dbflsnla 07.11.12 1366 5
60630 [해바라기] 영화 '가족'에서 바뀐 성.. (2) uuiihh 07.11.12 1890 7
60629 [로스트 라..] 별로 기대를 안하고 본 영화이지만..... (3) hrqueen1 07.11.12 1443 0
60628 [포가튼] 알 수 없는 존재 VS 모성애 (1) joynwe 07.11.12 1939 2
60627 [빵과 장미] 꽤 내용 있는 영화다... (1) joynwe 07.11.12 1281 1
60626 [알리] 알리라는 인물을 다루고, 사회상을 다룬...영화 음악도 좋은 영화... (1) joynwe 07.11.12 1714 3
60625 [즐거운 인생] 잔잔한 감동을 얻었던 영화~~ (1) paintsun 07.11.12 1568 0
60624 [로스트 라..] 미국의 현실 (1) woomai 07.11.12 1360 6
60623 [투야의 결혼] 투야~~~~~ (1) wrzozowski 07.11.12 1392 9
60622 [경계] 환상특급의 괴팍한 꼬마아이 몽골에 가다 (1) wrzozowski 07.11.12 1705 3
60621 [라 비 앙..] 에디티삐아프의 노래 (1) wrzozowski 07.11.12 2250 5
60620 [오페라의 ..] 오페라의 유령 (1) cats70 07.11.12 1618 5
60619 [300] 300 (1) cats70 07.11.12 1817 5
60618 [아메리칸 ..] 그냥 단순한 만화가 아닌 의미있는 만화 영화 (2) joynwe 07.11.12 1240 5
60617 [M (엠)] (2) ekni7 07.11.12 1300 6
60616 [세븐데이즈] 기대를 저버리지않았어요~김윤진씨! (3) jiyoung9580 07.11.12 1510 5
60615 [마을금고연..] 나는놈 위에, 날뛰는 놈이 있으니!! (1) geisya 07.11.11 1718 7
60614 [더 버터플..] 나 이런! 더 버터플라이 감독님하! (2) hepar 07.11.11 1965 8
60613 [아드레날린..] 내 입맛에는 안맞는 영화인듯..;; (2) ehgmlrj 07.11.11 2058 1
60612 [히어로] 초호화 캐스팅!!드라마를 정말 재미있게 봤기에... (2) ilwoo 07.11.11 1751 7
60611 [블랙 달리아] 블랙 달리아 (2) woomai 07.11.11 1711 8
60610 [스카우트] 일과 사랑 모두 쟁취 할 수 있을까 ????? (1) jealousy 07.11.11 1537 8
60609 [마을금고연..] 어찌 하오리까 ...... (2) jealousy 07.11.11 23971 21
60608 [식객] 마음을 움직이는 '육감(六感)' 을 깨우는 감동의 맛, 올해 최고의 레시피를 맛보다! (1) lang015 07.11.11 1732 10
60607 [세븐데이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1) polo7907 07.11.11 1332 2
60606 [호스텔] 뻔뻔스런 사디즘. (3) pontain 07.11.11 2420 9
60605 [오다기리 ..] 어머니란 이름.. 아무나 갖는것은 아닌것 같다.. (1) ehgmlrj 07.11.11 1752 8
60604 [아메리칸 ..] 너희 마음의 편견에 닫혀있는 눈을 떠라! (1) karmawar 07.11.11 1755 1

이전으로이전으로1036 | 1037 | 1038 | 1039 | 1040 | 1041 | 1042 | 1043 | 1044 | 1045 | 1046 | 1047 | 1048 | 1049 | 10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