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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미국시민을 위한 수다 로스트 라이언즈
ex2line 2007-11-12 오후 11:31:29 1678   [1]
 

로스트 라이언즈..

 

오랫만에 영화를 릴레이로 보기로하고 극장에 갔다.

그리고 첫번째로 고른영화 로스트 라이언즈..

톰크루즈,메릴스트립,로버트레드포드 초호화출연진에 벌써 설레이기시작했었다.

로스트 라이언즈는 옴니버스 영화같은 생각이든다.그리고 너무나 한정된 공간속에서만 펼쳐지는 저예산 영화인가..^__^

배우몸값이 영화제작비의 90%를 차지하지는 않았을까...

한개의 영화지만 3가지 이야기로 나누어 하나로 뭉쳐진 옴니버스형식인것같은 느낌이였다.

차기대선주자 톰크루즈와 기자 미릴스트립의 불꽃튀는 전쟁에 대한 여론과 정치인의 긴 수다.^_^

로버트 레드포드가 교수로 한명의 재능있는 학생이 흥미를잃어버린 공부를 다시 할수있게 설득하는 장면...

그리고 전쟁터에간 두 청년의 우정...

뭐 대충 이렇게 세가지 이야기가 교차되어 나온것같다.

톰크루즈는 자신의 사무실외의 어떠한 장면도없었다.

로버트 레드포드는 자신의교수실과 강의실,카페한장면정도..^^

무엇보다 이건 긴 미국국민을 위한 수다같은 영화였다.

엄청 이야기하는데 그냥 너무 지루한 수다에 불과했다.

배우들의 명성만으로 나를 울린영화 로스트 라이언즈

로버트 레드포드감독님이 직접 출연까지 하셧지만 왠지 재미없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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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요   
2010-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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