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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스러운 마지막장면을 뺀다면... 식객
ex2line 2007-11-12 오후 11:32:43 1317   [6]
 

식객...

 

허영만원작의 만화를 영화로 만든 식객..

요리를 하는 나로선 기대를 하고 보게된영화였다.

우선 화려하고 색다른 요리를 볼수있는 기회이고 만화의 재미를 어떻게 살렸을지 기대도 되고했기에...

주연배우 김강우,임원희의 연기는 크게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았다고 생각이든다.

임원희의 특유의 오버연기가 잠시 오버스럽긴 했지만...

신인배우 이하나의 연기는 조금 오버스럽긴해도 완전귀여웠다.^^

최고의 요리사를 위한 두요리사의 대결..

오로지 실력으로 최고가 되고싶은 성찬과..

어떻게된 최고가 되겠다는 봉주의 비열함...

마지막에 다소 억지스러운 설정으로 동점이 되고 결선을 하는 장면이 조금 억지스럽고 거슬리긴했지만...

뭐..결말은 항상 이렇게 나를 실망시키길 잘한다.

무난하면서 괜찮은영화 식객..

중간 중간 웃음과 맛깔스러운 요리 그리고 그 재료를 구하기위한 모습에서 나의 나태함을 한번 깊이 반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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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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