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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세 감독님 그리고 강동원,공효진,이연희...
그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했었는데...ㅠ.ㅠ
밀려오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꾸벅 꾸벅 몇번을 졸았는지...
도대체 영화가 너무 난하고 어렵다.
대충 이연희가 죽은것도 알겠고 영혼이 되어 강동원을 따라다닌다구 첨부터 생각했었다..역시나...
꿈과 현실을 오가면서 몽환적인 영상..정말 어렵다 어려워...
이명세감독님 은 역시 스타일리스트~~
화면속 그 장면장면이 세트장이지만 너무나 이쁘게 잡아냈다.
특별한 내용도없이 너무나 지루하기만한 내용이 너무나 아쉬웠다.
현재의 연인 그리고 죽어서 자신을 떠나지 못하는 첫사랑여인..
그 마음을 전하고 첫사랑 그녀는 저승으로 떠나고..
첨부터 우산들고 다니는사람 왠지 저승사자인거같았다^^ㅋㅋ역시 정답
너무 오바스러운 강동원은 정말 부답스럽다.
역시 과묵한모습이 더 잘 어울린거같다.^^;;
중간 중간 나오는 조연들의 불친절한 모습들..ㅠ.ㅠ...영화보는 내내 거북스럽기만하다.
공효진 아버지와 잡지사 과장인지 하는 돼지 아저씨...
정말 수다스러움에 ..ㅠ.ㅠ
잡지사인지 출판사인지 그 돼지아저씨랑 대화하는 상상하는 강동원오버연기가 최악이였다구 생각된다.^^
너무나 지루하고 내용은 대체 알수없는 미스트레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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