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세심한 구성 박진희의 연기도 좋고 마지막 결말이 조금 아리쏭하다. 궁녀
ex2line 2007-11-12 오후 11:35:23 2965   [13]
 

궁녀....

 

마지막 부분이 상당히 어렵다.

죽은자가 살아나고 뭐가뭔지 헷갈렸지만..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리가된다.

궁녀....평생을 궁에 들어가 임금만을 바라보며 살아야하는 그녀들..

하지만 그녀들의 세계에 엄청나게 무서운 규율이있었어니..

여성감독의 여성들의 영화라서 그런지 임금과 세자를 너무나 볼품없는 인물들로 캐스팅한것같다.^^덕뚜꺼비같은 세자 사또나 이방같은 임금^^ㅋㅋ

내의녀 박진희는 거대한 권력에 맞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분하지만 그녀의 힘으로 할수있는건 너무나 미약하기만하다.

우리가 아는 희빈장씨가 이 영화에서는 표독하거나 악역이라기 보단 불쌍하고 가녀린 여인으로 그려진다.

새로운 스타일의 느낌이 괜찮은 영화 궁녀...

중간중간 놀래고 너무나 잔인한 장면들이 잇었지만 무난히 볼만하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0667 [바르게 살자] 유쾌한 웃음^^ (1) everlsk 07.11.13 1376 5
60666 [후회하지 ..] 후회하지 않아 (1) cats70 07.11.13 2007 4
60665 [해피 피트] 해피 피트 (2) cats70 07.11.13 1867 5
60664 [세브란스] 무서운 코미디 영화? 또는 웃기는 호러영화? (4) ldk209 07.11.13 2404 12
60663 [세븐데이즈] 이성과 감성의 혼돈, 질서형과 무질서형적 경계를 허무는 모성애와 감각적인 스릴러의 작렬 (1) lang015 07.11.13 2755 14
60662 [식객] 긍정적인 평이 많고 2주째 1위이긴 하지만 솔직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3) hs1211 07.11.13 1720 17
60661 [세븐데이즈] 세븐데이즈를 보고 (2) vnf78 07.11.13 1850 5
60660 [색, 계] 인간의 끝없는 "색"의 욕망 그리고 경 "계" (4) riohappy 07.11.13 2610 18
60659 [세븐데이즈] 숨막히는 긴장감 (1) buddhagil 07.11.13 1421 2
60658 [세븐데이즈] 어제 시사회 다녀왔어요~ (1) ksh4283 07.11.13 1590 5
60657 [베오울프] 욕망과저주 (2) moviepan 07.11.13 1502 9
60656 [스카우트]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 글쎄..... (4) notldam 07.11.13 3241 26
60655 [아저씨 우..] 기억에 남는 영화 (1) bangga80 07.11.13 1528 5
60654 [세븐데이즈] 오늘 시사회 보고왔어요^^ (1) hope0904 07.11.13 1560 7
60653 [스카우트]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감동이 두배 (7) dotea 07.11.13 34854 28
60652 [비오는 날..] 곽재용의 실패한 변신. (1) pontain 07.11.13 2467 4
60651 [세븐데이즈] 와우~ 반전영화 (2) nightkail 07.11.13 2215 5
60650 [바벨] 보고 싶고.. 궁금했던.. (1) ehgmlrj 07.11.13 2772 6
60649 [세븐데이즈] 최고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 (1) jissunnim 07.11.13 2782 5
60648 [베오울프] 감탄했다 (9) jihyun83 07.11.13 29470 17
60647 [색, 계] 언론플레이에 내가 낚이고 있는건 아닐까? (1) jihyun83 07.11.13 1689 11
60646 [베오울프] 영웅과 악당의 본질은 같다 (2) everydayfun 07.11.12 1561 8
60645 [바르게 살자] 웃음과 재미 위트와 행복이...장진표영화다운 영화. (1) ex2line 07.11.12 1568 8
현재 [궁녀] 세심한 구성 박진희의 연기도 좋고 마지막 결말이 조금 아리쏭하다. (1) ex2line 07.11.12 2965 13
60643 [어깨너머의..] 발칙하지않은 평범한수다. (1) ex2line 07.11.12 1744 2
60642 [M (엠)] 어렵다.스타일만 따라가기엔 너무나 지루하다. (1) ex2line 07.11.12 1345 7
60641 [펀치레이디] 마지막의 통쾌함도 그앞의 지루함에 빛을 바래다. (1) ex2line 07.11.12 1626 2
60640 [식객] 억지스러운 마지막장면을 뺀다면... (1) ex2line 07.11.12 1317 6
60639 [색, 계] 주인공 탕웨이의 삶에 깊이 동화되어간다 (1) ex2line 07.11.12 2051 10
60638 [로스트 라..] 지루한 미국시민을 위한 수다 (1) ex2line 07.11.12 1675 1
60637 [첫눈] 순정만화같은 영화 하지만 이준기의 오버연기 NO (1) ex2line 07.11.12 3022 8
60636 [더 버터플..] 미국판 사랑과전쟁을 너무 과대광고하신듯.. (1) ex2line 07.11.12 1547 3

이전으로이전으로1036 | 1037 | 1038 | 1039 | 1040 | 1041 | 1042 | 1043 | 1044 | 1045 | 1046 | 1047 | 1048 | 1049 | 10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