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 살자...
평이 너무 좋아 기대를 너무 많이한건지 기대보단 쬐금 별로였다.
장진표 영화다운 유머와 즐거움이있었다.
정진영의 뛰어난 연기력이 뒷바침된 휴먼코믹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언제나 융통성없고 철두철미하게 법을 지키는 정도만..
그곳으로 경찰서장이 부임을 하는 첫날 정도만을 신호를 위반한 서장을 잡아 딱지를 끊어려하고 서장은 나 서장이야~~하며 그냥 가려구 하지만 우리의 바른사나이 정도만 끝까지 딱지를 끊고만다.
이렇게 영화는 시작한다.
앞으로 일어날 엄청나게 바르게 사는 정도만을 알게 해주는 대목이였다.
이 도시에 번번히 은행강도가 출몰하고 범인은 잡지도 못하고..
서장은 자신의 인기도 올릴겸 모의은행강도 실험을 하게 되고 범인역으로 정도만을 지명하게 된다.
그리고 정말 실감나게 끝은 알수없어니 최선을 다하라구만한다.
우리의 바른 사나이 정도만 뭘해도 최선을 다한다.^_______^
실제 범인인양 은행에서 강도짓을 한다.
ㅋㅋ여기서 완전 배꼽때놓아야한다.^__^
실신,포박,강간,고장,사망 팻말을 준비해서 인질이된 사람들 목에 하나둘 걸어준다.ㅋㅋㅋ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시작한 서장은 정도만의 도가 넘치는 행동에 당황하고 일이 점점 크지게 되고~~~
자신의 인지도와 인기를 위해 시작한일이지만 점점 감정대립으로 치닳게 되고..ㅋㅋㅋㅋㅋ
마지막 장면은 정말...^_________^
일징과 정도만은 등대로 마지막 도주를 하고 추격한 경찰들..
서장은 정도만 너는 지고 나는 이겼다구 웃는데...ㅋㅋ
정도만 누가 이기고 지고하는 문제가 아니죠.
극한 사항의 범인은 인질을 죽이고 자살한다구요..탕 탕...
ㅋㅋㅋ그렇게 죽은척 연기하는 정도만과 인질..할말잃어버린 서장...
음..적다보니 이거 완전 내용을 다 적어버린 스포일러가 되었다.ㅋㅋㅋ
정말 즐겁게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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