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최고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 세븐데이즈
jissunnim 2007-11-13 오전 12:20:42 2782   [5]

영화가 개봉 되기 전부터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무비스트 시사회 당첨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앞 뒤 다 짜르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최고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정말 대단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본 한국영화 중 정말 최고였습니다.

물론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제 기분상 이렇게 말씀 드리고, 표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반전에 반전에 잇는 장면들도 정말 최고였고,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 장면들이 너무나 대단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었고, 영화보는 내내 영화에만 집중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저는 시간도 자주보고, 딴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던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 영화가 대박 날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돈주고 봐도 후회 안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영화 보고 추천하는 영화 몇 없는데 이 영화는 완전 강력 추천!! 대박 추천!! 입니다.

 

김윤진씨, 박희순씨, 그리고 김미숙씨의 연기와 포스 정말 대단했습니다.

이 영화 정말 최고입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60667 [바르게 살자] 유쾌한 웃음^^ (1) everlsk 07.11.13 1375 5
60666 [후회하지 ..] 후회하지 않아 (1) cats70 07.11.13 2006 4
60665 [해피 피트] 해피 피트 (2) cats70 07.11.13 1865 5
60664 [세브란스] 무서운 코미디 영화? 또는 웃기는 호러영화? (4) ldk209 07.11.13 2403 12
60663 [세븐데이즈] 이성과 감성의 혼돈, 질서형과 무질서형적 경계를 허무는 모성애와 감각적인 스릴러의 작렬 (1) lang015 07.11.13 2754 14
60662 [식객] 긍정적인 평이 많고 2주째 1위이긴 하지만 솔직히 기대 이하였습니다. (3) hs1211 07.11.13 1720 17
60661 [세븐데이즈] 세븐데이즈를 보고 (2) vnf78 07.11.13 1849 5
60660 [색, 계] 인간의 끝없는 "색"의 욕망 그리고 경 "계" (4) riohappy 07.11.13 2609 18
60659 [세븐데이즈] 숨막히는 긴장감 (1) buddhagil 07.11.13 1420 2
60658 [세븐데이즈] 어제 시사회 다녀왔어요~ (1) ksh4283 07.11.13 1588 5
60657 [베오울프] 욕망과저주 (2) moviepan 07.11.13 1499 9
60656 [스카우트] 한국판 제리 맥과이어??? 글쎄..... (4) notldam 07.11.13 3239 26
60655 [아저씨 우..] 기억에 남는 영화 (1) bangga80 07.11.13 1527 5
60654 [세븐데이즈] 오늘 시사회 보고왔어요^^ (1) hope0904 07.11.13 1559 7
60653 [스카우트]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감동이 두배 (7) dotea 07.11.13 34853 28
60652 [비오는 날..] 곽재용의 실패한 변신. (1) pontain 07.11.13 2466 4
60651 [세븐데이즈] 와우~ 반전영화 (2) nightkail 07.11.13 2214 5
60650 [바벨] 보고 싶고.. 궁금했던.. (1) ehgmlrj 07.11.13 2771 6
현재 [세븐데이즈] 최고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 (1) jissunnim 07.11.13 2782 5
60648 [베오울프] 감탄했다 (9) jihyun83 07.11.13 29469 17
60647 [색, 계] 언론플레이에 내가 낚이고 있는건 아닐까? (1) jihyun83 07.11.13 1688 11
60646 [베오울프] 영웅과 악당의 본질은 같다 (2) everydayfun 07.11.12 1559 8
60645 [바르게 살자] 웃음과 재미 위트와 행복이...장진표영화다운 영화. (1) ex2line 07.11.12 1567 8
60644 [궁녀] 세심한 구성 박진희의 연기도 좋고 마지막 결말이 조금 아리쏭하다. (1) ex2line 07.11.12 2964 13
60643 [어깨너머의..] 발칙하지않은 평범한수다. (1) ex2line 07.11.12 1742 2
60642 [M (엠)] 어렵다.스타일만 따라가기엔 너무나 지루하다. (1) ex2line 07.11.12 1344 7
60641 [펀치레이디] 마지막의 통쾌함도 그앞의 지루함에 빛을 바래다. (1) ex2line 07.11.12 1623 2
60640 [식객] 억지스러운 마지막장면을 뺀다면... (1) ex2line 07.11.12 1315 6
60639 [색, 계] 주인공 탕웨이의 삶에 깊이 동화되어간다 (1) ex2line 07.11.12 2048 10
60638 [로스트 라..] 지루한 미국시민을 위한 수다 (1) ex2line 07.11.12 1675 1
60637 [첫눈] 순정만화같은 영화 하지만 이준기의 오버연기 NO (1) ex2line 07.11.12 3019 8
60636 [더 버터플..] 미국판 사랑과전쟁을 너무 과대광고하신듯.. (1) ex2line 07.11.12 1546 3

이전으로이전으로1036 | 1037 | 1038 | 1039 | 1040 | 1041 | 1042 | 1043 | 1044 | 1045 | 1046 | 1047 | 1048 | 1049 | 1050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