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el

〔, │〕 

(=the Twer of ) 《

지금 네이버 지식검색에 쳐보니..

바벨이란 단어가.. 이런 뜻을..

정말이지.. 영화를 보면서 들은 생각인데..

뭔지는 모르겠지만..

안타깝고.. 자꾸만.. 꼬이고..

뭔지모르게.. 영화속 분위기가 불안한게..

뭔가가.. 일어 날것만 같은..

외딴 사막에... 사는 가족들..

딸과.. 아들 둘..

양들을 지키기 위해서 준비한 총..

아들들이 장난삼아 실험 해 본다는게..

그만 사고를 일으킨다..

도주중에.. 형은 죽는..

미국 부부는..관광버스를 타고 관광중에 총에 맞고..

구급차를 기다리고..

보모는..아들의 결혼식에 갈려고 하나..

맡고 있는 아이들 때문에..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보지만.. 안되고..

그래서 결국 아이들과 함께 가기로 한..

재미있게 놀다.. 즐기다..

돌아오는길.. 뜻밖의 일이 생긴다..

사막 한가운데..버려진..

허허벌판.. 사막 한가운데에서..

도와줄 사람을 필사적으로 찾는다..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그동안 보살펴온 그녀지만..

결국에는 추방을 당하고 마는..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아이..

배구시합을 하고 있다..

그치만 말을 못한다.. 듣지 못해서..

예상치 못한 대우를 받게된다..

사람들의 눈이 호감에서 괴물로 변한다..

클럽에 들어갔는데.. 조명만 화려할뿐..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근데 아직도 의아한게..

왜 그녀는 남자들한테 그런 행동을 했을까..

암튼 이 영화를 보면..

사람들은 진실.. 과정을.. 보기 보다는..

과정만을 보고 판단하는것 같다..

그속엔.. 나라간에.. 외교..정치.. 전쟁..

인종차별.. 독재자... 편견.. 응어리..

다르게 보는 시선들..

아무래도 감독은 이런것을 말할려고 그러는것 같다..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다..

하나의 사건으로.. 네개의 사건이 있는..

암튼.. 오랜시간동안.. 보느라.. 조금은 지친..

내용도 그리 잼있거나.. 시원하게 아니라서..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하자면..

정말이지.. 사람들은 다 저마다.. 편견과오해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것 같다..

맺혀진 응어리.. 분노.. 슬픔.. 도 같이 말이다..

내가 말했지만.. 도통 무슨말인쥐.. ^-^;; 헤헤헤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