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영화를 참 오래간만에 봤다.
8학기생으로 취업에 올인하다 보니 영화 볼 시간이 없어서 ㅠㅠ
그러다 극장에 갔다가 원스라는 영화를 봤다.
솔직히 감독도 누군지 모르겠고, 배우도 처음보는데 매력이 없어 보이고, 게다가 아일랜드 영화라니....
처음에는 그런면이 이상했지만 오히려 자연스러운 면이 보기에 좋았다.
특히 음악이 너무 아름다웠다.
돈이 없기에 어려운 음악생활을 해야하는 아픔이 절도있게 배어져 있었다.
특히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 자체였다.
나도 내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이런 영화가 앞으로도 계속 상영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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