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미국에서 100% 촬영된 한국영화다.
뭔가 그럴싸하고 대단할것 같았지만.. 포장을 뜯어보니..그렇지 못 했다.
노랑 조명불빛이 좋았다는 분이 계신데... 난 오히려 촌스러웠다
적어도 5년전쯤에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새로 개봉한 영화라곤 느껴지지 않았고 .. 배우들 조차 뭔가..거북했다~
얼굴이 익숙치 않아선가....
어쨋든.. 한국말 50% 영어 50% 정도 섞어나온다
엔딩장면이... 뭐랄까..
그냥 '어? 끝났어?...이게 끝이야?' 이런 느낌이였다.
흐지부지 하다고나 할까
86분이라는 짧은 상영시간이 특히나 아쉬웠다..
시사회였으니까 갔지...
돈주고는 절대 안봤을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