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는 평들이 좀 있어서 별 기대안하고 본 영화였다.
첨엔 그냥 평범한 액션이려니 단순하게만 생각했었는데 좀 스타일이 다른 영화였다.
신선한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대체로 만족스러웠기에..
내가생각했던것 이외로는 넘 재밌는 영화였다.
액션 연기 둘다 다 좋았고 특히 제라드 버틀러의 인간적 고뇌의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전혀 생각도 못한 예기치 못한 반전이 있어서 더욱 재미가 넘쳐났고 생각보다 나쁘지만은 않았던 영화다.
스릴러 영화라 사건의 전개가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영화 전반적으로는 다소 긴장감은 조금 부족했고 또한 결말도 좀 아쉬웠다.
피어스와 제라드의 연기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볼수있는 영화로 반전에 제대로 놀라고 싶으신분들이라면 볼만한 영화일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