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 6시내고향 같은 그런 평범한 제목이지만, 내용은 전혀 평범하지가 않다. 내가 고등학교때 영화에 처음 빠져들었는데 그때 본 영화가 브래드피트 주연의 세븐이었다. 그 후로 미친듯이 혼자 극장에 다니면서 스릴러 영화를 보곤 했었는데 아쉽게도 우리나라 영화는 단 한편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우리나라 영화도 세계 어느나라 영화의 스릴러(명작)영화과 견주어 봐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많이 발전해 왔다. - 뭔말이야? 또삼천포??
스릴러영화에서 가장 흔한 소재(유괴) 에 극중의 직업, 코믹한 대사, 배우의 연기력을 가미해 거의 만점수준의 영화가 만들어졌다고 할수있다. 영화의 빠른 전개가 다소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하지만 영화의 팬이라면 그건 충분히 이해를 할수 있다고 본다. 스릴러물에 항상 높은점수를 주는 나지만 이 영화는 진짜 더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왜냐하면 이 영화를 계기로 더욱더 발전할수 있다고 보니까 말이다. 코리안무비 파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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