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시절.. 홍콩 영화를 너무 좋아라 해서..

거의 다 본듯 싶다.. ^-^ ㅎㅎ

극장에서든.. 비디오를 통해서든.. 말이다..

특히.. 어릴적 자란곳이 시골이여서..

동시상영이라든가.. 또는 저렴하게 상영했던적이 많아서..

그틈을 노려서.. 가난한 주머니 사정으로도..

영화를 많이 볼수 있었던것 같다..

아마두 그때부터.. 내가 영화에 관심이 생기고..

보는것이 좋고.. 사랑하게 된것 같다..

어떻게  주저리.. 말을 하다보니..

엉뚱한 쪽으로 흘러가는데..

암튼 다시 돌아와서..

이들 역쉬.. 내가 중고등학생 시절때만 하더라도..

그러니까.. 2000년에서 2003~4년까지만 하더라도..

극장에서..때론 비디오 대여점에서..

정이건.. 유덕화.. 많이 볼수 있었는데..

요즘에는 거의 보기 힘든실정..

또 안타깝게도.. 홍콩영화 역쉬..

예전만 못하고 말이다..

아무래도.. 홍콩영화는.. 내용보다는..

비쥬얼적인 액션에 치중을 하다보니..

요즘같이.. 관객들이 영화를 보면서..

해소를 한다거나.. 뭔가를 얻고자 하기 때문에..

더.. 홍콩영화가 외면 당하고 있지 않나..

그냥 이런생각이 드네..

예전에 홍콩영화를 사랑하고 열광했던..

나조차도.. 점점 멀어져만 가니..

그런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 헤헤헤

우연히 검색하다.. 이런 저런 생각이 나서..

글을 그냥 주저리..주저리.. 남겨본다..

고럼 오널은 여기서 이만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