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테일 4...
쥐들이 의인화되어 등장하는 만화영화 시리즈의 가장 최근편...
가장 최근편이라고 해도 1900년대 만화영화다...(1999년 작품)
만화, 에니메이션 꽤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말 그대로 만화 영화라는 말이 어울리는 영화이다...
요즘같이 3D가 대세인 분위기에서 오히려 옛날 어렸을 때 보던 만화영화가 괜찮게 보일 때도 있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3편이 꽤 괜찮았는데...
4편은 3편만은 못한 것 같다...
내용도 좀 더 많이 '만화적'인 4편이다...
그래도 만화영화로서 웬만큼 볼만하고 이 정도면 중박 정도는 줄만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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