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빔프로젝트로 봤던 영화이자,

'배 나온 게 인격이다' 는 말을 '박살' 낸 영화-_-

100만 대군과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와의 싸움을 그린~

액션이 참 볼만한 영화다.

뭇 여성들의 맘을 설레게 한 '근육질' 형님들도 많이 나오고..;;

실제로 6개월간이었나? 트레이닝 받았다는데..

보고 나서 한동안 체력단련에 힘썼다는-_- 후문..

참 개봉일자를 잘 맞췄단 말야..

3월에 개봉했으니..

여름 오기전에 몸 만들자는 남성들에겐 참 '강력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나라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 왕.

흠..뭐, 멋지긴 하다만..

왜 내 기억속에는 무지막지한 근육들만 남아있는건지-_-a

보면 볼수록 왠지 내가 왜소해지는 것 같은 영화-_-;;

미워..스파르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