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작부터 끝ㄸ까지 여자친구와 계속웃으면서 봤습니다.

처음엔 이영화가 뭔지도 모른체 급하게 영화관에 들어가서 봤는데

음악과함께 개성강한 캐릭터가 나와 노래를 부르며 율동을 하는것이 흥미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배경과 등장인물들의 관해서 좀더 알아보고 감상했더라면 더더욱 재미있었을텐데

그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저와 여자친구가 뮤지컬이나 콘서트 이런걸 좋아해서 이 영화를 보면서 계속 손으로 리듬을 탔고

마지막에 노래가 다 끝났을때는 나도모르게 박수를 칠뻔할 정도로 매력있었습니다.

어제 무비스트가 아닌 다른 회사의 이벤트 당첨되서 가서 보고왔는데

정말정말 돈주고 봐도 돈이 안아까울정도였습니다.배리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