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스토리는 예고편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이다;
뭐 어떻게 말하면 그녀가 흑인과 백인의 교류의 문을 열었다고
말할수 있는데..,
꼭 이야기가 그렇게 가야 하나 싶기도 하다;
길을 가면서도 말을 하면서도 계속 노래하는 뮤지컬영화답게
이영화도 끈임없이 노래를 부르는데
처음엔 즐겁다가
너무 같은 음만 반복되니깐 그것도 영~ 점점 지루해지고.
드림걸스를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영화에선 흑인이 백인보다 훨씬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하거늘
왜 흑인만 무시하는건지;;
이영화에서도 엉성한 악역이 등장하기도 한다면
전체적인 밝은분의기의 영화인지라
쉽게 용서가 되는 악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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