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게 너무나 보고 싶었던 [헤어스프레이]가 시사회에 당첨이 되어 시사회에 직접 가서 미리 보고 왔습니다.
아직은 상영전인 영화를...
기대 이하였던거 같아여..
아주 작은 뮤지컬 한편을 보고 온듯합니다.
크게 인상에 남진 않네요...
서울에서 박경림씨가 미국에서 [헤어스프레이]를 직접 보고 감동을 받아..제작을 했다던 그 내용인 영화라서 이래저래 요즘 이슈가 되는 거 같아 살짝 기대를 했었거든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걸까요?
아쉽기만 했던 영화예요..
뚱뚱한 여자가 성공하는 그런 성공기라서..
미녀는 괴로워정도로 아주 재미 있을거라 믿고 봤는데...
실망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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