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어제 심야영화로 보고 이제 글을 씁니다.
잠이 안오네요. 피곤하긴한데 ^^;
각설하고 영화를 보면서
아이에 대한 모정이 강하게 느껴지더군요.
김윤진의 연기를 보며 결혼해서 나도 아이가 생기면 어떨까?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전 결혼해도 아이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저밖에 모르는 제가 부끄러워질정도로...)
김윤진의 다양한 연기를 보며 참 고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계속 영화 만들어주세요~ ㅋ)
영화보며 내내 같이 아파하고 허탈해하고...
조금만 더써도 스포일러가 될까봐 글을 쓰기가 어렵지만...
오랜만에 만나게된 웰메이드 한국영화입니다.
조금 더 일찍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이 들정도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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