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영화시상식의 주인공은
여우주연상 김윤진 여우조연상 김미숙 남우조연상 박희순
이 세사람이 주인공이다
김미숙 김윤진 박희순 이사람들이 한대 어우러져
카리스마를 좔좔 뿜어낼줄이야...
어제 종로 피카디리 극장에서 봤는데
좌석 꽉찼다..
관객들 영화끝나고 한동안 자릴뜨질못했다
다들 멍한표정...그 멍한표정이 재미없어서 그런게아니라
너무 영화에 심취해 재밌게봐서 그런듯하다
나뿐만이 아니였나보다 정말 감동이다..
정말 환상의 트리플이다..
그리고 원신연 감독님 어찌 이런영화를 만들어냈을까...
감독님의 다음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다들 멋졌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ㅜㅜ
세븐데이즈 지금도 흥행하고있지만
앞으로 더더욱 대박 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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