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하나 건지겠단 기분으로 골든에이지 시사회에갔다
엄청난 인파속에 화려하게 시작한 영화 옷하난 건진 기분 멋진영국여왕에 옷들이
마치판타지를 연상캐 하는 화면과 잘어울렸지만............................................
다분히 영국역사를 이해하지못한다면
스폐인 무적함대에 비굴한 모습과 영국 왕실에 어두운 장면에 지루한 스토리
내가 좋아하는 클라이브오엔은 그저 난봉꾼 탐험가처럼 여왕도 사랑하고
시녀 임신두 시키고 결혼하고 뺨 맞고 정신없이 감동없이
올드에이지 그저 아름다운 영국복식에만 눈이 쏠렸을뿐
하품 쩍 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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