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데이즈는 상업영화이다. 확실히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할만한 그런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이영화는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이다. 이영화의 보고있으면 눈을 깜박일수조차 없다.
왜냐하면 눈을 한번 깜빡일 동안 장면 빠르게 지나가기 때문이다.이렇듯 이영화는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눈을 떼면 괜객들이 손해를 볼지도 모른다. 한컷한컷 안보면 후회할거 같은 장면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아니 이 영화에서 눈을땐다면 빠르게 흘러가는 스토리를 따라기지 못할것이다.
또 하나 각각의 주연 조연들에 연기가 일품이였던것 같다. 김윤진은 딸을 유괴당한 어머니로서의 슬플과 냉철한 변호사로서의 2가지 모습에 정말 감탄을 했다. 그녀의 친구로 나오는 박희순이리난 배우는 긴장감속에서 웃음을 유발해 낼줄 아는 배우 이고 김미숙이라는 배우는 연기를 오래 해서 그런진 몰라도 딸을 잃을 슬픔을 철저히 가슴으로 삼키는 그녀의 내면연기에 감탄을 했다.
이영화는 감독의 연출력과배우들의 연기와 편집이 잘 조화된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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