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볼때만 해도 이영화 관심도 없었는데
입소문 나있고 아직까지도 상영한다는 소릴듣고 어제봤습니다
왜 입소문이 날만한지 알겠더군요
스릴러물인데
끝까지 긴장감 놓치지 않고 계속 보게해주었고
반전의 반전을 거듭한(마지막 반전 말고는 딴거는 약간 예상을 했었죠..설마했는데 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도대체 범인이 누굴까라는 궁금증을 갖게한영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한국영화 봐서 좋았습니다
아 근데 그거보다 살짝 궁금한게
그 김윤진이 그디자이너 찾아가는데 약게 취해있었잖아요
그장면을 자기친구랑 다른사람들 한테 왜 못보게 한건지 모르겠어요
119신고할려다가 말고 왜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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