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소재의 영화로 그림이 너무 예쁜 영화이고 순수한 영화라고 생각이 드는 나름 재밌는 영화이다.

마녀 키키의 활발하고 서투른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어 주면서  흐뭇하게 웃을수 있게 해준다.

배경이 너무나 아름다운 영화로 개인적으로 참 훈훈하게 본 애니매이션 영화중 하나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매이션속의  세상은 모든것이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

언제나 그 생동감 넘치는 생명력을 가진 그 모습들에 늘 감탄을 했기에 마녀 배달부 키키 역시 반갑고 좋았다.

은근한 매력이 있는 작품으로 작품외적으로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영화로 누구나 재밌게 볼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