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영국의 일상에서의 잔혹함과 자경주의에 대한 대단히 강렬한 드라마 아웃로우는 위트없이 치부를 그대로 들어내는 영화이다.
어두운면 차가운면을 그대로를 들어내는 영화로 현실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영화라 해야 할것 같다.
물론 한국과 사회성이 다룬 영국의 이야기 이지만 영국사회에 대한 강한 비판의 영화다.
그리고 인간은 절대 강하지도 나약하지도 않다는것을 알려주는 여운이 길게 남는 영화라 생각한다.
감독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의도하는 바가 아주 정확하게 느껴지는 작품으로 숀빈, 대니 다이어, 레니 제임스의 연기는 너무 매력있었고 아주 좋았다.
나에겐 꽤 볼만한 좋은 작품의 영화중 하나로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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